목록고린도전서 11장 (1)
대중문화와 영성
[고린도전서와 미국사회(6)] '개독교'로 불릴 때에...
밀양 감독 이창동 (2007 / 한국) 출연 송강호, 전도연, 조영진, 김영재 상세보기 고린도전서 11장17절부터 34절까지는 오늘날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썼던 편지 글이 오늘날 상황에 어쩌면 그렇게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고린도 교회는 예수를 기념하는 성만찬을 하면서 분열과 분파로 가득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이웃과 협력을 하지 않는 문제의 그리스도인들의 집합소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데, 성만찬은 매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하면서 교회가 얼마나 분열과 분파로 가득한지 교회 밖의 분들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되어 있고, 이웃들과 협력하지 않는 집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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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4.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