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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영성
Heaven is a place on earth by alles-schlumpf 죽음은 짧은 생의 끝이지만 영원함의 시작이다. 죽음은 짧은 슬픔이지만 영원한 기쁨이다. 죽음은 잠시 하는 작별인사지만 영원 속에서 새로운 만남이다. 죽음은 남는 자의 슬픔이지만 가는 자의 안식이다. 죽음은 보내는 자의 장례이지만 천국시민의 잔치 마당이다. 죽음은 산 자의 아쉬움이지만 영원히 살게 된 자의 셀레임이다 죽음은 땅 위의 고통이지만 천국 환희의 시작이다. [밝은터, 죽음을 앞둔 천국 시민권자들을 생각하며...]
아래 글 중에 자살하면 천국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조만간 그것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꿈속을 헤매이는 자들이 많다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 중에도 있고 전혀 교육의 기회를 못 가진 사람들 중에도 이런 자들이 수두룩하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제 손으로 제 목숨을 끊은 노무현 씨의 죽음은 “사망”이 아니고 “서거”라고 굳이 고집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나라의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노무현 씨의 죽음은 사망이 아니라는 주장은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죽어 없어진 것”(사망)이 아니고 “어디론가 가버렸다는 것”(서거)입니까. 도대체 “갔다”면 어떤 곳으로 갔다고 짐작하는 것입니까. 불교는 극락정토..
성경: 로마서 8장 ‘예수 천당’ 많은 지식인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에 불편해 했습니다.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 얕아 보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예수 천당’과 같은 표현이 불편했을 것입니다. 여기에 오해가 많이 있습니다. 로마서 7장에서 ‘오직 예수’에 대한 오해를 나눴습니다. 로마서 8장에서는 ‘예수 천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야겠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를 풀어서 이야기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무시하는 이 세상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체험하셨습니다. 육의 몸으로는 인간이 죄를 질 수밖에 없음을 아셨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은 인간에게 율법을 통한 구원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구원을 허락하시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