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영성
죽음을 앞둔 천국시민권자들을 생각하며... 본문
Heaven is a place on earth by alles-schlumpf
죽음은 짧은 생의 끝이지만
영원함의 시작이다.
죽음은 짧은 슬픔이지만
영원한 기쁨이다.
죽음은 잠시 하는 작별인사지만
영원 속에서 새로운 만남이다.
죽음은 남는 자의 슬픔이지만
가는 자의 안식이다.
죽음은 보내는 자의 장례이지만
천국시민의 잔치 마당이다.
죽음은 산 자의 아쉬움이지만
영원히 살게 된 자의 셀레임이다
죽음은 땅 위의 고통이지만
천국 환희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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