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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생각

[느낌으로 쓰는 글] 쉬운 길이란 없다

밝은터 2009. 9. 25. 03:08


글: 밝은터 (Jesusinculture.com 운영자)

Bill Gates at CES 2007
Bill Gates at CES 2007 by Domain Barnyard 저작자 표시


쉬운 길이란 없다.

땅에 태어나 사는 사람은 모두 고난의 길을 걷는다.

게이츠는 쉬운 길을 걷는 같지만 그의 길도 역시

가시밭길이다.

동쪽으로 가도

서쪽으로 가도

남쪽으로 가도

북쪽으로 가도

세상에 쉬운 길이란 없다.

쉬운 길이 있다면 누가 천국을 고대하겠는가.

고난의 길이 있어야 천국의 길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 길은 자체가 고난의 길이다.

어떤 이는 자기가 어려운 길을 택했다고 생각한다.

아프리카 오지에 들어가면 고난의 길이고

뉴욕 맨해튼에서 살면 편안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어디로 가든 어디에 살든

인생은 고난의 길에 있다.

신은 공평하다.

인간이 보기에

쉬운 , 고난의 길이

있는 것이지

조물주 입장에선

모두 균등하게 고난을 허락하셨다

유토피아인 천국에는 고난을 갖고

입장할 없다.

그래서 인간은 천국을 꿈꾼다

게이츠 부러워할 없다.

세상 억만장자 부러울 없다.

그들도 고난의 길을 걷는 것이고

그들도 천국에의 기회가 있는 것이다.

고난은 균등하게 배분된다.

쉬운 , 고난의 따로 없다.

모두 고난의 길이다.

모친의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우리 모두는 동등한 고난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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