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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영성
박찬호 선수의 동료였습니다. LA 다저스 시절 다저스의 1번 타자였던 브렛 버틀러. 그는 후두암을 극복한 선수로 잘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있는 선수지만 90년 대에는 대단했습니다. 저와 동료였던 정상균 씨가 버틀러를 인터뷰했고 이 내용은 크리스천 헤럴드에 소개됐습니다. 버틀러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어: 정상균 인터뷰이: 브렛 버틀러 기획: 박병기 (전 크리스천 헤럴드 편집팀장) 인터뷰 방법: 직접 만남 인터뷰 일자: 1997년 (정확한 날짜 확인 안 됨) 역경을 믿음으로 이겨낸 LA다저스의 브렛 버틀러 누구든지 한 번쯤은 자신의 크나 큰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낸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면서도 신앙을 잃지 않는 멋있는 사나이를 소..
성경: 로마서 12장1-8절 “폼 좀 잡지마!”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교회에서 폼 좀 잡으라는 말이 유행했으면 합니다. 폼 좀 잡으세요! 무슨 말이냐구요? 이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야구에서 폼을 바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야구에서 투수가 폼을 바꿨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우리도 살면서 폼을 바꿀 때가 있습니다. 모태 신앙인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우리는 살면서 세상의 폼에서 예수의 폼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 폼을 바꾼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닙니다. 폼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냥 유지됩니까?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박찬호 선수가 폼을 바꿨다고 가정합니다. 그 폼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