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의 (2)
대중문화와 영성
어떤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는 기독교인이라면 교회를 한 번이라도 다녀본 사람들은 인생에서 적어도 한 번은 고민해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에서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줍니다. 로마서 14장은 우리에게 구원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지훈 / 탤런트,국내배우,뮤지컬배우 출생 1982년 5월 16일 신체 팬카페 (공식) 세계를 정복할 배우 주지훈 상세보기 술, 담배, 마약, 외도, 도박, 동성애를 한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없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사실 구원은 이런 것과는 관계가 덜 있습니다. 진짜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은 온통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주되신 그리스도께서 그토록 애타게 설명했던..
로마서 13장8절부터 10절까지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랑. 사랑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이 편지를 쓴 사도 바울은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10절).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능동적이지 않고 수동적인 것 같았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것은 수동적인 느낌이 듭니다. 사랑하면 생각나는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을 구치 않고, 성 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나옵니다. 느낌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