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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영성
[신명기와 대중문화의 만남(19)]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숭배에서 강간까지: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몰리 해스켈 (나남, 2008년) 상세보기 2009년 10월에 이슈가 된 나영이 사건 또는 조두순 사건을 보면서 한국에 아직도 정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나영이(가명)를 그렇게 잔혹하게 성폭행을 하고 내장이 몸밖으로 나오게 할 정도로 너무나 잔인하게 어린 아이를 다룬 것에 대해 술취한 상태였던 것을 참작해 12년 형이 내려진 것은 정의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조두순이라는 사람은 이전에도 강간으로 잡혀들어간 적이 있기에 이번 형은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한국의 법체계에 정의가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신명기 19장은 이러한 살인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나옵니다.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죠? 신명기..
유명인
2009. 10. 18.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