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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만 달랑...'이란 말 그만~ 본문

짧고도 긴 생각

'예배만 달랑...'이란 말 그만~

밝은터 2009. 8. 18. 02:22


Forest Lawn Chapel

"
예배만 달랑…”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이는 일주일에 예배만 달랑드리고 집으로 가는 기독교인을 표현할 쓰인다. 표현은 굉장히 잘못된 표현이다. 일주일에 번이라도 예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린다면 이는 달랑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심오하고 깨달음을 주는 기회다.


한국
기독교의 폐해는 교인을 교회에 자주 오게 하고 그것에 순응하지 않는 교인은 믿음이 없는 , 성령충만하지 않은 자로 취급해 버린다. 정말 잘못된 것이다. 물론 교회 안에서 자발적으로 훈련받고 하는 그룹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는 적절
훈련을 하게 필요는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교인들에게 예배만 달랑…’이라는 표현을 써서는 된다. 이런 말이 강단에서 설교되어서는 된다.

번의 예배는 인생을 바꿀 있다. 번의 예배는 사람의 가치관을 송두리채 바꿀 있다. 그런데 예배만 달랑…’이라고 말하면서 예배를 인도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교인들에게 해줄 있는 최상의 봉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이다. 찬양을 통해, 말씀을 통해, 옆에 앉아 있는 성도들의 제스처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표정을 통해 그분을 만나는 예배를 목숨걸고 준비해야 한다.

설령 예배 끝나고 딴짓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들을 위한 강력한 예배는 오늘날 교회가 해야할 첫번째 사명이라고 본다. 예배는 인간의 감각기관을 모두 자극하며 지정의가 표현되는 놀라운 일이다.  [밝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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