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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영성
https://youtu.be/1qIwsdHoiG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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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j3g0i8e3Ws?feature=shared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 잘못을 합니다. 행동으로 잘못할 수 있고 말로 실수할 수 있고 또 제스처로 얼굴 표정으로 그리고 진짜 큰 죄를 져서 잘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나의 잘못과 관계 없이 나를 보호해주려고 하고 나를 변호해주려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정말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고 말과 행동과 제스처 모두가 깨끗하고 정의로운 친구에요. 그런 친구가 나를 보호하고 변호한다면 우리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을 겁니다. 천군만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이 땅에서 정말로 100% 잘했고 이를 하나님도 인정을 해주셨어요. 이 땅에서 잘하셨기에 이 땅에 있는 우리를..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처음에 오셨을 때와는 다를 것입니다. 처음에 오셨을 때는 너무나 초라하게 오셨고 초라하게 사셨죠. 가끔 기적도 일으키시고 많은 군중이 그를 따라다니기도 했지만 그는 머물 자리가 없을 정도로 어렵게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사시다가 십자가 처형을 당했고 그렇지만 다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인 후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천국으로 올라가셨죠. 이는 수많은 증언들이 있어서 지어낸 말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가 그곳에 갈 길을 마련하십니다. 마치 자녀가 살 처소를 마련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그렇게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도 스스로 살려고 하면 원룸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는데 부모님이 처소를 마련해주면 그래도 좀 더 나은 곳에서 살..
[책과 영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십, 교육&교회박병기 지음/거꾸로미디어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49972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한국의 교육기관과 교회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를 키워낼 준비를 하고 있는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사회문화교육학과 특임교수이자 거꾸로미디어 연구소를 세워 대안교육을 모색하는 박병기 목사가 이에 대한 생각을 풀어냈다. 그는 앞으로 건전한 세계관과 지정의체의 4가지 지능, 곧 상황맥락지능(지), 정서(정), 영감(의), 신체(체) 지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독교 온라인 교육, 하이브리드 신학교육,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커..
http://www.helding.net/greeklatinaudio/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성령님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올 때 미풍처럼 잔잔하게 다가온다는 헨리 나우웬의 글에 오늘 아침 마음이 움직인다. 하나님의 움직임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고독과 침묵이 많이 필요하다는 그의 말에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는 그 크신 하나님이 이렇게 세미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인내와 사랑이 필요할까이고 둘째는 우리의 삶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보면 그 음성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나는 오늘 이 세미한 음성을 듣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 5분이라도 침묵하는 시간을 갖자. 일하지 않고 다른 생각도 않고 오직 성령님의 음성만 들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밝은터] 나우웬과함께하는아침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새벽 생각은 새벽 기도에서 들은 말씀을 바탕으로 밝은터가 묵상한 내용, 생각한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새벽 기도가 더 의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나눔이 있는 코너가 되길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12장1절-10절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ftxt.php?VR=0&CI=12044&CV=99 귀도(鬼刀) - 칼집끝 by gorekun 류태우 목사님(베델한인교회 부목사)은 2011년 2월8일 새벽 기도에서 기독교 신앙은 역설이고 낮은 자에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야기했다. 사탄이 육체의 가시를 이용해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도 하나님이 선용하신다는 내용에 많은 도전이 됐다. 우리에게는 높아지려는 본성이 있기에 하나님은 이..
성경 역본에 관한 이야기가 http://www.biblenara.com/sub/in_3_6.htm 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링크를 만듭니다. 혹시 링크가 깨질 경우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안티 기독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소수의 안티 기독 운동가들은 잠재세력을 자극해서 기독교 복음이 흔들리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성경을 읽어보면 안티 기독 활동의 시조는 사도 바울이었다.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바울은 예수의 제자를 핍박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9장1절을 읽어보면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라는 내용이 나온다. 예수님 다음으로 기독교 선교사 중 최고의 인물인 바울이 살기가 등등해 예수의 제자들을 잡아들이려고 했던 장면을 한 번 상상해 본다. [잠시 pause] 스테반 집사가 돌에 맞아서 죽는 장면에 대해 성경기자는 사울이 이를 마땅히 여겼다고 적는다 (사도행전 7:60). 바울의 안티 기독 활동은 오늘날 한국에서의..
최근 어떤 교회를 방문해 주일 예배를 드렸다. 그 예배에서 설교자이신 목사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었는데 내가 옛날에 했던 말이 그대로 이 책에 있어서 약간은 실망했다”고 말했다. 평범한 목사가 했던 말들을 묶은 듯한 책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말이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릭 워렌 목사가 쓴 베스트 셀러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쓴 긍정의 힘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판매됐다고 한다. 그 내용을 읽어보면 그다지 깊이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이런 책은 베스트 셀러이고 더 깊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책은 잘 팔리지 않을까. 이 사람이 말하면 대박 설교인데 저 사람이 말하면 평범한 설교일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하나님의 쓰심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빌리 그레..
북한의 동족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있었지만 요즘은 더욱 강해진다.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다. 그저 마음만 있었다. 요즘은 마음이 구체화되는 것 같다. 낮아지는 것 그것이 바로 북한 동족을 살리는 길이다. 내가 돕는 것이 아니라 낮아진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다. 내가 높으면 하나님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왕년의 홈런왕이 몇 년 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꾸준히 운동한 사회인 야구단의 투수와 상대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믿기 힘들겠지만 사회인 야구팀 투수의 공을 잘 못 때려내거나 빗맞은 타구를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 아무리 잘했다고 할지라도 오랫동안 해당 분야에서 쉬게 되면 보통 사람과 별반 다를 게 없게 된다. 물론 홈런왕 출신이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다시 연습을 시작하면 보통 사람과는 더 빨리 정상 괘도로 오른다. 나도 얼마 전까지 자전거 타기와 3천미터 달리기를 열심히 하다가 최근 2-3일을 뛰지 못했는데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하려니 몸이 따라오지 않았다. 매일 운동을 할 때는 날아다닐 것 같았는데 며칠 쉬면 금세 몸이 천근만근이다. 쉬기 이전 상태로 돌리려면 몇 배 더 열심히 해..
미국에서는 이슬람교도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다. 미국 이슬람 관계 위원회(CAIR)의 발표에 따르면 700만 명의 이슬람교도가 미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500만 명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숫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 내에서 이슬람교도의 수가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증가 추세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숫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왜 개종을 할까? 개인마다 이유가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 그중 하나는 이슬람교의 율법주의가 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는 은혜를 강조하며 율법에 느슨한 것처럼 보이는 반면 이슬람교는 철저하게 율법을 지킴으로써 죽은 후에 좋은 곳에 갈 수 있다고 하기 때..
양목사님 캐리커처 by iccsports 양 목사님과 점심식사를 했다. 양 목사님의 단골 식당이었는데 가격도 싸고 맛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양 목사님은 그곳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셔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양 목사님이 평소에 공들인 덕을 내가 보게 된 것이다. 식당에 가서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음식도 더 맛있게 먹게 된다.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수님이 그런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친해 두신 덕분에 우리는 그 덕을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하지 않은데 예수님이 친하시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해 변호하시니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는 오히려..
경향신문 1946년 10월 6일 : 천주교 서울 대교구에서 창간. 1954년 11월: 축쇄판 발행. 1957년 7월 : 경향신문 조·석간 발행 1959년 2월 4일 : 경향신문 여적 필화 사건 발생 1959년 4월 30일 : 여적 필화 사건으로 인해 논설위원 주요한이 구속되고, 이승만 정권(자유당 정부)이 지령 4325호로 폐간 결정을 내림. 1960년 3월 : 정부를 상대로 낸 재정신청에서 승소하나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위한 3·15 부정선거를 비판한 결과 정부로부터 무기한 정간 명령을 받음. 1960년 4월 27일 : 이승만 하야 이후 복간. 1962년 2월 : 이준구가 천주교 서울 대교구로부터 신문사를 불하받음(천주교 재단이 경향신문 매각), 주식회사로 출범 초기에는 로마 가톨릭 계열이었으나..
NASA Blue Marble 2007 West by NASA Goddard Photo and Video 세상은 스펙을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컴퓨터의 스펙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경력을 말하는 것이다. 경력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경력에 따라 그 사람이 올라갈 자리가 정해진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그러나 교회만은 그렇게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교회에 무슨 스펙이 필요한가. 교회 지도자가 왜 스펙이 필요한가.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하는 교회 지도자보다 스펙을 더 화려하기 위해 공부하는 지도자가 더 많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가 사람을 스펙으로 판단한다면 이미 그것은 교회로서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는 목사님은 교회의 장로님이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